틱장애 클리닉

맘 알아주는 마마라 정신건강의학과 의원 홈페이지 방문을 환영합니다.

Home > 소아/청소년 클리닉 > 틱장애 클리닉
틱장애 클리닉
이미지명

MAMARA CLINIC

틱장애 클리닉

틱이란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갑작스럽고 빠르며 반복적으로 근육이 움직여 어떤 동작을 하거나 (운동틱), 소리를 내는 것 (음성틱)을 말합니다. 운동틱의 경우 일반적으로 눈 깜빡임, 얼굴 찡그림 등 얼굴에서 주로 나타나 목, 어깨, 팔, 몸통 등 아래 근육을 침범하기도 합니다. 틱은 남자 아이게서 3-4배 많이 나타나고 가족력이 있을 경우 발현될 가능성이 높습니다.

보통 틱은 4-7세에 시작되어 초기 청소년기 (초등학교 고학년-중학생)에 증상이 가장 심하며, 이후 점차 호전되어 성인이 되면 약 85%에서 증상이 저절로 호전됩니다. 그 사이 틱은 몇 개월 간격으로 호전과 악화를 반복하며 진행됩니다.

틱은 유전적, 신경학적 질환입니다. 안 좋은 습관이나 버릇이 아니므로 부모가 혼을 내거나 하지 마라고 지적한다고 해서 좋아지지 않습니다.

틱 장애의 종류에는 어떠한 것이 있나요?

  • 1

    운동 틱 : 운동 틱의 가장 흔한 초기 증상은 눈 깜박거림이며, 이외 이마를 찌푸리거나, 코에 주름살을 짓거나, 얼굴 근육을 씰룩거리거나, 머리를 끄떡이는 등의 모습이 관찰됩니다. 또한 어깨를 들썩거리거나, 무릎이나 발을 흔드는 행동 등이 관찰될 수 있습니다.

  • 2

    음성 틱 : '음음', '끙끙', '악'하는 소리를 내거나, 마른 기침, 코를 킁킁거리거나 입술을 빠는 소리, 입맛 다시는 소리 등이 반복적으로 관찰됩니다

    스트레스나 불안은 틱 증상을 악화시키며, 수분 또는 수시간 정도 틱을 억제할 수 있으나 결국 틱을 지속하게 됩니다.

    1년 이상 위의 다양한 운동틱과 한 가지 이상의 음성틱이 나타나는 것을 뚜렛장애 (Tourette’s disorder)라고 말합니다. 보통 4주 이상 틱이 지속되는 경우 전문적인 상담 및 치료가 반드시 필요합니다.

틱 장애의 치료는 어떻게 하나요?

[01]

부모교육

틱은 자연적인 경과가 호전과 악화를 반복하는 질환이며, 또 일시적으로는 참을 수 있기 때문에 부모님들은 ‘나쁜 습관이나 버릇’ 또는 ‘참을 수 있는데 하는 습관’으로 생각하고 틱을 지적하거나 혼내는 경우가 많습니다. 이럴 경우 아이는 큰 스트레스를 받고, 스트레스 자체가 틱을 악화시키는 경우가 많습니다.
따라서 부모가 틱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며, 틱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가족들이 서로 상처주는 것을 방지해야 합니다.

[02]

약물치료

약물치료는 틱 증상을 완화시키므로, 경미한 틱의 경우 증상을 관찰하며 지켜보기도 하나 아래 사항이 있을 때는 약물치료를 권유합니다.

아이가 틱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을 때: 아이가 틱을 하는 것을 많이 불편해하고 창피해하거나, 이것 때문에 친구들에게 놀림을 받을 때, 틱으로 인해 학업에 영향을 받을 때, 아이가 틱을 해서 다른 아이에게 피해를 줄 때

아이가 틱으로 인해 신체적, 정신적 질환이 생기거나 악화될 때: 코를 킁킁거리는 증상으로 인해 배에 가스가 심하게 찰 때. 틱으로 인한 스트레스로 우울감이나 학교 적응 등에 문제가 있을 때

[03]

행동치료

증상에 대한 관찰을 바탕으로 틱을 할 것 같은 전조 증상이 있을 때 틱과 관련되지 않는 근육에 긴장을 가하는 경쟁반응을 통해 틱을 할 수 없도록 하는 방법입니다. 습관역전훈련 (habit reversal training)이라 불리며, 전조감각충동이 뚜렷한 경우 및 인지적으로 전조증상을 잘 인식하고 조절할 수 있는 경우 도움이 됩니다.

[04]

심리치료

기침과 같이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하는 행동에 대해 반복적인 지적을 받게 되면 아이는 의기소침해 지고 불안해집니다. 틱은 보통 성인기에 호전되는 경우가 많지만, 자신감 저하 등의 합병증은 평생 지속될 수 있습니다. 아이에게 이런 심리적 어려움이 있는지 잘 살펴보고, 스트레스를 줄여 건강한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.